㈜시마스터 김태제 회장이 10월 27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히 움직이는 속초재향경우회를 방문하여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 왼쪽 김태제 회장, 오른쪽 박윤재 경우회장)
㈜시마스터 김태제 회장은 27일 속초재향경우회(회장 박윤재)를 방문해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 기탁은 김 회장이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익사업을 열심히 추진하고 있는 경우회를 보면서 ‘경우회의 운영 발전과 경우가족 장학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사를 속초경우회에 밝힘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속초경우회장, 부회장, 이사, 감사 등 임원진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김 회장을 따뜻이 맞이하고 뜨거운 박수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을 이렇게 처음 뵙게 되어 반갑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여러분들과의 인연을 오래 간직하면서 자주 만나 뵙기를 희망한다. 아울러 경우회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박윤재 경우회장은 “김 회장님은 시마스터를 비롯해 여러 회사를 운영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분이다”라고 소개하면서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경우가족 학생을 돕는 일과 경우회 발전을 위한 운영기금으로 헛되지 않게 소중히 쓰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김 회장은 ㈜시마스터와 ㈜아이네임즈, ㈜강원영동뉴스통신사를 운영해 오면서 ‘기업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학회, 연탄은행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여러 단체를 꾸준히 후원하는 모범 기업인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시마스터는 해양레포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 강릉항에 이어 속초 대포항 및 청초항에서 동해안 최대 요트마리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아이네임즈는 2001년 우리나라 최초로 .kr 도메인 위탁 사업자로 선정돼 국제인터넷주소기구(ICANN)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공인인증을 받고 지금까지 21년간 정부 및 공공기관의 도메인을 전문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는 대한민국 최상위의 도메인 등록 회사이다.
또한, 2019년 강릉시에 설립한 ㈜강원영동뉴스통신사는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정보 제공업과 광고대행업 등을 운영하는 민영뉴스통신사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김태제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박윤재 경우회장이 감사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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